저는 영진전문대학교 ICT반도체계열을 졸업하고 현재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에서 제조직에 근무하고 있는 이병수라고 합니다. 저는 올 8월에 삼성전기 최종합격을 통보 받았고, 

 

열심히 준비한 만큼 결과가 좋아서 정말 뿌듯합니다.

 

저는 특성화고 전자계열을 졸업해서 대학의 교육과정과 유사한 과목들이 많아 배움에 있어서는 큰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. 추가로 대학 진학을 통해서 고등학교 때보다 더 많은 고급장비들을 다룰 수 있어서 좋았으며 이론 수업을 통해서 확실히 전문성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.

또한 지도교수님 및 동기들과 술 한잔하면서 개인적인 얘기도 편하게 나눌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.

 

저는 삼성전기 취업 전 산업체 현장에서 4년정도 근무를 했었습니다.

현장에서 PCB 기판에 부품 항목들에 삼성전기의 여러 부품이 사용되는 것을 보았고 당시부터 삼성전기란 대기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. 저는 그 이후부터 직접 전자 부품을 생산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고, 이 부품들을 제 손으로 만들어서 다른 PCB 기판에 사용되는 것을 보고 싶어 삼성전기란 회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.